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 체스/체스말 (문단 편집) ==== 종족 ==== * 용족 초기에는 빛나용, 맹독용, 용기사 이 셋이 전부라 어느 조합이든 이 셋을 다 쓰면 용족 조합이었다. 이때는 용족 조합의 핵심이 용기사이다보니 거의 대부분은 3용 6기사 조합을 썼는데 기사 조합으로 앞라인은 보장이 되고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사용하는 용족 체스말과 기사의 보호막을 받아 안정적으로 딜을 하는 용기사가 있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한 조합이다. 그러다 마법사 쪽과 조합하는 방식이 유행하기 시작했고, 190920 패치로 겨울 박쥐가 추가된 후 맹독용을 빼고 손쉽게 3마법사가 가능해지면서 기사 조합보다는 마법사 조합이 대세가 되었다. 200113 패치에서 6용족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용족을 중심으로 하는 조합도 나오게 되었다. * 3용 6마법사 * 3용 6기사 * 5용 3마법사/6마법사 5용족 시너지로 6개의 체스말이 바로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토르톨라족 장로, 폭풍 주술사 등 강력한 범위 공격 체스말이 긁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앞라인이 좀 부실하기 때문에 추가로 탱라인을 마련해야 한다. 오우거 마법사를 세우고 후반에 6마법사를 완성하는 것도 가능하다. * 3용 3사냥꾼 4언데드 2기사† 해골 용마가 사냥꾼이라는 점을 이용한 조합이다. 4언데드에 용기사, 세이렌을 기본으로 넣고 유동적으로 용족 시너지를 완성[* 단 겨울 박쥐는 효율이 떨어지는 편이라 시너지를 발동시키기 위해 잠깐 넣는 정도로만 쓰는 게 좋다.]하고 후반에는 4언데드와 궁합이 좋은 파멸자를 넣는 등으로 강화한다. 4언데드와 다른 기물들의 궁합이 좋고 변신 딜러인 용기사를 사용해서 미늘창을 회피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흑마법사, 4기사, 해양족 등 다른 시너지를 유동적으로 갈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5용 6언데드 겨울 박쥐에 언데드 종족값이 생기면서 해볼만하게 된 조합으로, 보통 사냥꾼을 섞어서 운영한다. 후반에는 세이렌 + 파멸자 콤보로 광역으로 쓸어버리면서 시작하기 때문에 물리 방어가 잘 되어있는 조합이 아니라면 순식간에 2~3마리 정도만 남을 정도로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 조류족 전투용 체스말이 아닌 기이한 알을 제외하고 9종으로, 가장 많은 수의 체스말을 보유하고 있는 종족이다. 여기에 성급 업그레이드가 쉬운 드루이드가 둘이나 있기 때문에 조합을 맞추는데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조합을 맞췄을 때의 파괴력 또한 높은 편이기 때문에 연패하면서 골드와 조류족 체스말을 모아 빠르게 주류를 이루고 있다. 종족 시너지로 회피 보너스가 생기기 때문에 사냥꾼을 제외한 평타 기반덱(전사, 기사, 암살자)에 강하다. 반면 회피 불가 공격을 가하는 사냥꾼 조합이나 스킬 기반덱(신, 마법사)에 취약한 편이다. 상성이 극명한 조합 중 하나라 1티어 조합이 일반 공격 기반이냐 스킬 기반이냐에 따라 티어 변동이 큰 조합이다. 200220 패치에서 6/9 시너지는 조류족 이외의 아군도 회피 확률을 얻었다. * 6조류 3사냥꾼 통칭 6엘3헌. 현명한 예언자, 자연의 수호자, 금제술사, 별빛 궁수, 바람 순찰자, 빛의 자객로 6조류를 완성하고, 여기에 드워프 저격수를 넣어 3헌터를 맞추는 7렙 조합이다. 드루이드로 탱라인을, 저격수를 위시한 3헌터로 딜라인을 세우게 된다. 저격수의 드워프 종족값으로 딸피 킬캐치에 애먹지 않아도 되고, 딜템이 남는다면 빛의 자객에게 줘서 뒷라인을 정리할수도 있다. 덱의 특성상 암살자와 마법사한테 약하지만 미늘 창이나 갈퀴 마법봉으로 카운터치는 것으로 완화할 수 있고, 드루이드와 소총수의 3성작이 맞춰진다면 1등을 노려볼수도 있다. 8, 9렙에 남는 자리는 각각 칼날발톱과 세이렌이 적절하다. * 6조류 3암살자 통칭 6엘3어. 6엘 3헌과 마찬가지로 드루이드(현명한 예언자, 자연의 수호자)로 앞라인을 세우고 금제술사로 보조를 하며, 여기에 3암살자(그림자 추격자, 빛의 자객 + 사막의 군주[* CC를 보충해주고 8렙에 칼날발톱을 넣어서 2야수 시너지를 볼 수 있다.])을 더해 덱을 완성한다. 1자리 남는 조류는 바람 순찰자[* 긴 스킬 사거리로 적의 뒷라인 암살을 노려볼 수 있다.]를 넣는게 일반적이다. 3조류 6암살자와의 차이라면 딜러기물이 적어지고 크리 확률도 낮아서 폭발적인 딜을 기대하기 힘들지만, 6조류 시너지로 그림자 추격자와 빛의 자객의 생존력이 더 높아진다. * 9조류 210225 패치에서 개편되면서 기존 회피율만 높았던 것에서 회피를 성공하면 환영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바뀌었고 대신 회피율 증가가 6조류와 동일해졌다. 환영은 해당 기물과 동일한 기물/성급으로 나오며 시너지/스킬/아이템은 사용할 수 없다. 9조류의 경우 4마도사를 사용하는 조합과 그냥 깡으로 9조류(혹은 2마도사)를 맞추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는 9조류를 맞추기 쉬운 편이지만 조류 기물 사용에 제약이 있고, 후자는 회피율을 최대로 활용하면서 환영을 잔뜩 뽑을 수 있지만 맞추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211117 패치에서 빛의 자객이 전설 등급으로 올라가면서 제대로 쓰려면 전설 기물 중 조류족이 1~2개는 나와야 쓸 수 있게 되었다.[* 둘 다 안 나와도 조류족 8개 + 2마도사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은 하지만 기이한 알을 써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조합은 아니다.] * 고블린족 대표적인 초반 강세 조합. 총 6개의 고블린 중에서 4개가 1~2 코스트에 효율이 좋은 편이기 때문에 3고블린/3기계 시너지로 초반에 연승을 타기 좋다. 하지만 중반부터는 힘이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보통 용병으로 사용하다 이후에는 팔아버리는 조합이다. 주로 초반이 약한 마법사, 어쌔신이 초반을 버티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 6고블린 광역으로 붙는 고블린 버프 + 4기계 시너지 + 받기 쉬운 흑마법사 시너지로 유지력에서는 최고의 조합이며, 캐리력도 상당하다. 마도사 시너지가 추가되면서 파멸자를 찾지 못해도 7레벨에 6고블린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고, 이후 파멸자와 자이로콥터(혹은 마도사)까지 찾는다면 6기계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고블린 3성작이 되지 않는다면 저코스트의 한계로 힘이 빠지기 마련이므로, 7렙 리롤로 1코 3성작과 4코기물을 챙기면서 조합을 완성하는게 좋다. 9레벨에 3성작이 안된 1코 고블린을 하나 빼고 파멸자와 자이로콥터, 다른 흑마법사 기물 2개를 추가해서 6고블린 6기계 4흑마를 받으면 딜템이 없는데도 유지력으로 뚫어버리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 오히려 영혼파괴자 3성이 안 찍혔다면 딜템은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니다. 마나템으로 스킬 사용을 빨라지게 하는게 더 좋다.] 6기계를 갈게 아니라면 고블린 기물을 다 뽑은 뒤에는 마도사를 손절하고 다른 시너지[* 4흑마법사, 3암살자, 3마법사, 약점인 스킬 덱에 대한 대비로 4해양족 등의 선택지가 있다.]를 붙이는 것도 좋다. * 키라 6고블린 6고블린에 키라족인 오우거 마법사를 채용해서 키라족 시너지를 활성화하고 연금술사에게 딜탱템을 몰아줘서 키라족 버프를 중첩해서 받은 연금술사가 상대를 쓸어버리게 만드는 조합이다. 6고블린 + 오우거 마법사의 경우 땜장이를 제외하면 전부 근접 기물이기 때문에 키라족 버프를 받기 좋고 6고블린 시너지 + 연금술사의 스킬 궁합도 좋아 키라족 조합으로 가장 무난한 조합이다. * 빙하족 높은 공격 속도에서 얻어지는 캐리력을 기반으로 하는 시너지이다. 기본적으로는 버서커를 중심으로 덱을 구성하며, 여기에 추가로 다른 캐리 기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 빙하 악마 일명 빙하 태보 덱.[* [[DOTA AUTO CHESS]]에서 타락한 악마사냥꾼의 전신인 [[테러블레이드]]의 별명이 [[태보]]였던 것이 이어진 별명이다.] 캐리력이 좋은 타락한 악마사냥꾼에 공속 버프까지 더해지니 딜뽕이 상당하다. * 신족 원래는 종족 시너지를 받으면 신족 시너지 자체가 활성화되지 않았지만 200428 패치에서 종족 시너지를 받으면 해당 기물만 신족 시너지를 받지 못하고 나머지는 신족 시너지를 받을 수 있게 바뀌면서 조합이 크게 달라졌다. 다른 시너지와 다르게 제약이 좀 있지만 그런 점에도 불구하고 스킬 쿨다운 감소라는 파격적인 시너지때문에 캐리력이 매우 높은 시너지이다. * 신 마법사 3마법사를 기본으로 폭풍 주술사, 점성술사같이 신족 시너지와 궁합이 좋은 기물들을 채용해서 화력을 강화하면서 신족 시너지를 완성[* 3신 + 그림 도사로 4신 시너지를 만든 다음 그림 도사를 천둥의 신으로 교체하거나 그냥 마도사 시너지를 쭉 이용하는 식이다.]하는 조합이다. 시즌 7 기준으로는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 @로 3마법사를 맞추고 그림 도사가 아닌 영혼 포식자를 채용해 7렙에 4신 + 3마법사를 완성한다. 여기에 화염의 마법사 + 우레의 정령 2성작을 하고 레벨업을 하면서 @를 토르톨라족 장로로 바꾸고 6마법사 혹은 4흑마법사를 맞추는 식으로 조합을 강화한다. 펄스 지팡이 2개 정도만 갖춰지면 장로와 우레의 정령이 첫 스킬 사용 후 스킬을 난사하면서 상대를 녹이는 걸 볼 수 있다. 단 스킬을 먼저 쓰는 5용족 조합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커버해줄 비단뱀 지팡이도 중요하다. * 신 흑마법사 영혼 수확자 + 흑마법사 시너지 + 신족의 쿨타임 감소로 대폭 상승되는 유지력을 기본으로 하는 조합이다. 여기에 사제 기물의 스킬로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에 다른 기물들이 스킬을 난사할 수 있게 된다. 메인 딜러는 대부분 물의 정령을 채용하는데 흑마법사 시너지 덕분에 생명력 회복도 쭉쭉 돼서 궁합이 매우 좋다. * 신 기사 산양 기사 + 서리 기사 + 지옥 기사를 사용하고, 산양 기사를 메인으로 하는 조합이다. 산양 기사의 스킬인 '정화'를 난사하면서 힐과 딜링을 동시에 하는 것인데 마이너한 조합이지만 뽕맛이 상당한 편이다. 3성작이 매우 중요한 조합으로, 일단 산양 기사 3성은 필수이다. * 신 태고지배자 신족 시너지로 태고지배자가 스킬을 자주 발동해 혼자만 썰고 다닐 수 있게 해주는 조합이다. 태고족 시너지는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아군이 검의 영역 안에 들어가면 행동불능이 되니 배치에 신경을 써서 범위 외곽에서 공격할 수 있게 하면 좋다. 태고지배자 원툴인 조합이기 때문에 반드시 태고지배자 3성을 만들어야 하며 서브 시너지로는 보통 6암살자를 넣어 태고지배자의 화력을 강화한다.[* 어둠의 정령이 나오는 판이라면 6흑마법사도 가능하다.] * 키라족 200428 패치로 리워크되면서 아군 근접 기물이 죽으면 키라족 체스말의 생명력과 공격력이 중첩되는 버프를 받게 되면서 키라족 중심의 조합을 짤 수 있게 되었다. 키라족 기물이 2개뿐이라 조합을 섞는 게 어려운 편은 아니지만 고블린족과 특히 궁합이 워낙 좋고 곤충족 시너지에 섞는 경우도 있다. 211021 패치로 키라족 시너지를 추가해주는 아이템인 '키라의 원망'이 추가되면서 다양한 조합에서 키라족 시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키라 6고블린 * 키라 곤충족 * 곤충족 아군(같은 종류의 체스말들)이 쓰러지면 나오는 --[[죽음의 메아리]]-- 곤충족들의 물량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조합이다. 체스말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곤충족의 성급이 정해지기 때문에 3~4코스트 드루이드나 4코 전사들을 채용해서 조합을 채우는 것이 무난한 편이다. 다른 시너지같은 경우 기존 조합에 시너지를 더하면서 강해지는 느낌이라면 곤충족은 곤충족에 맞춰서 덱을 따로 짜야 하는 식이라 플레이 방식이 상당히 다르다. 일단은 고코스트 기물을 2성으로 만들고 여기에 같은 기물 1개를 추가해서 잘 뜨면 2성 2개를 쓰고 운이 더 좋으면 3성까지 보면서 기물들을 추가하는 식이다. 키라족과 궁합이 좋아 거의 키라 곤충족 형태로 운영하는 편이다. 200513 패치에서 악마 독충의 야수족이 롤백되면서 자동으로 2야수 시너지도 받게 되었다. 시너지가 상당히 특이한데 곤충족 시너지가 켜진 상태에서 체스판에 성급과 관계없이 똑같은 종류의 기물(2곤충족 시너지일 때는 곤충족 제외)을 올려놓고 그 기물 중 아무거나 죽으면 가장 성급이 높은 체스말의 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곤충족 기물이 튀어나온다. 참고로 체스판 위에 3성 체스말이 있을 경우에는 해당 체스말은 더이상 상점에서 나오지 않는다. 일반적인 경우에는 원하는 체스말 사는 데 유리해지는 거지만 곤충족의 경우 3성 체스말에 1성이라도 같은 체스말을 올려야 곤충족 시너지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곤충족 조합을 돌리면서 3성을 만들었다면 해당 체스말은 벤치로 내린 다음에 리롤을 돌려야 한다. 판매 가격에 따라 나오는 곤충족의 구성은 아래 문단을 참고하면 된다. * 키라 곤충족 일반적인 곤충족 운영에 키라를 끼얻는 형태로, 곤충족 + 키라족 + 해적 선장 + 파멸의 심판관 + 같은 기물로 조합을 한다. 오우거 마법사를 제외하면 다 3~4코스트 기물이라 초반에는 사제 끼고 연패하면서 레벨업을 하는 운영을 하다가 후반을 도모하는 조합이다. 구성 기물의 밸류가 워낙 좋고 곤충족 시너지의 물량 + 맹독술사의 캐리력까지 더해져 완성만 하면 굉장히 강력하다. 아예 4곤충족으로 맞춰서 전사 기물없이 4곤충족 + 키라족만으로 구성하는 것도 강력하다. 4곤충족이 되면 영웅 등급 2성 체스말의 더미가 죽으면 3코 곤충족은 무조건 3성, 4코 곤충족은 2~3성이 튀어나오기 때문에 토큰들의 성능이 확 증가하는 게 체감된다. 곤충족 시너지로 튀어나온 기물은 소환수와 달리 기수 피해량이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크게 이기면 20뎀 이상 박혀서 곤충족 상대할 때는 나름 여유롭다고 생각하다가 급사하는 일이 잦았고, 201014 패치에서 토큰 곤충족 기물의 기수 피해량이 절반(소수점 내림)으로 너프되었다. * 2곤충족 6암살자 * 4곤충족 3암살자 4곤충족 + 암살자를 사용하는 조합이다. 4곤충족에 4코 더미들이 갖춰지면 3성 기물이 툭툭 튀어나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물량으로 압도할 수 있다. 곤충족 외에 암살자 기물을 사용해 3암살을 맞추는데 붉은 여우 검객을 사용해 2야수 시너지도 챙기고 고코스트 더미도 챙기는 편이다. * 야수족 공격력 버프 + 소환수의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시너지이다. 야수 종족 체스말 중 바다코끼리 용사과 늑대인간의 직업이 전사라서 2야수는 전사의 서브 시너지에 가까운 편이며, 그외에는 칼날발톱을 쓰는 드루이드/조류족 조합에서도 종종 쓰는 편이다. 이렇게 2~4야수는 서브 시너지에 가깝지만 시즌 6에서 6야수는 누적되는 추가 피해를 얻게 되었고 딜이 폭발적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빌드업 과정에서는 물량을 보강하기 위해 현명한 예언자나 전사를 추가해서 3전사를 맞추는 식으로 운영한다. 6야수가 만들어지면 덱이 크게 강화되지만 그전에는 상당히 조잡한 조합이라 빠르게 6야수를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원래 누적 피해가 마법 피해였는데 딜이 너무 강력했기 때문에 200702 패치에서 좀 더 대응하기 쉬운 물리 피해로 변경되었다. 메인 캐리 기물로는 붉은 여우 검객과 스페이스 워커가 있는데 둘 다 날카로운 그림자가 핵심인 기물이니 조합을 정할 때 아이템 상황을 잘 보는 것이 좋다. * 6야수 악마사냥꾼 6야수 조합에 악마사냥꾼을 추가하는 조합이다. 타락한 악마사냥꾼만 넣어도 되지만 금제술사를 넣어 아군의 악마 시너지는 지키고 상대의 악마 시너지는 무효화하는 쪽이 안정적이라 같이 쓰는 편이다. 9레벨 이후에는 파멸의 심판관이나 추락한 수호자를 넣어 악마로 3전사 시너지도 받을 수 있다. 추락한 수호자야 원래 강력한데 6야수 시너지까지 받기 때문에 흉악한 딜을 보여준다. * 동굴족 높은 생명력을 가진 동굴족 앞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시너지이다. 4동굴족을 가지 않는 경우에는 초반에 2동굴족 + 3전사 시너지로 안정적인 앞라인을 챙긴 다음 중반에는 다른 조합으로 갈아타는 편이며, 전사 조합도 붉은 도끼 족장은 3성각이 나오는 게 아닌 이상 잘 안 쓰는 편이다. 물론 9전사 조합이라면 선택의 폭이 좁기 때문에 9전사 만들다보면 자연스럽게 2동굴족은 쓰게 된다. 4동굴족의 경우 앞라인이 매우 튼튼해지고 이를 바탕으로 스킬 성능때문에 단독으로도 많이 쓰는 폭풍 주술사가 스킬을 쓰기 쉬워진다. 이 경우 앞라인은 부족함이 별로 없기 때문에 뒷라인이 강력한 다른 시너지를 챙기는 편인데, 마나의 원천 + 우레의 정령 + 토르톨라족 장로로 3마법사 시너지를 챙기거나 사냥꾼과 조합하기도 한다. 전사가 둘 있는 조합이기 때문에 3전사 시너지는 챙기는 게 좋으며 주로 해적 선장으로 CC기를 챙기는 편이다. 200319 패치에서 생명력 증가량이 줄어든 대신 동굴족뿐만 아니라 아군 전체가 생명력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때문에 초반 효율은 좀 감소했지만 전체적인 효율은 증가했다. 200731 패치에서 6동굴족 시너지가 추가되었는데 용암 주술사의 추가, 해골 사냥꾼의 복귀로 마도사 시너지 없이도 4동굴족 시너지를 완성할 수 있게 되었다. 6동굴족 시너지는 4동굴족 시너지 + (체스 기수가 잃은 생명력 비율 * n)만큼 생명력을 올릴 수 있는데, 체스 기수 생명력이 50만 되도 1천 정도의 생명력을 얻을 수 있다. 210819 패치에서 용암 주술사가 제외되고, 동굴족 주도자가 추가되면서 4/6동굴족 시너지 완성 난이도가 약간 올라갔다. * 6동굴족 6동굴족이면 검객과 폭풍 주술사가 딜을 맡고, 침묵 CC기도 있고 동굴족 전체가 탱킹이 되는 조합이라 충분히 주력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도사를 사용해서 10렙에 4빙하 + 4주술사를 받는 것도 가능하다. 딜러는 광신창이 1개로도 충분하고 2중 침묵에 4주술사로 변수창출도 가능하다. * 6동굴 4신족 시즌 13에서 떠오른 조합으로, 9렙 완성 조합에 신족 이외의 신 시너지를 받는 기물은 10렙에나 추가할 수 있는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빌드업도 매우 안정적이고 강력하다. 원래 튼튼한 동굴족 조합에 탱커 대표 기물인 전쟁의 신이 들어가면서 딜탱 모두 되는 강력한 조합이 된다. 2성만 좀 붙이면 빌드업 단계에서부터 강하기 때문에 10렙까지 가는 게 매끄러우며 10렙에서 신 시너지를 활용할만한 전설 등급 기물을 추가하면 된다. * 언데드족 사냥꾼은 언데드 순찰자를 대부분 사용하고 평타 기반 덱이라 방어력 감소의 효율이 좋기 때문에 초중반에 다른 언데드족을 채용하여 언데드 시너지를 받는 경우가 많다. 4시너지는 서로 직업이 다 달라 효율이 별로 였는데, 해골 용마가 추가되면서 사냥꾼은 손쉽게 2언데드를 챙기고 4언데드도 중반에 완성이 가능해졌다. 200831 패치에서는 6언데드도 가능해졌는데 6언데드를 만들려면 성능도 별로고 시너지와 궁합도 안 좋은 겨울 박쥐 혹은 마도사를 써야한다. 그리고 201119 패치에서 6언데드에 추가 효과가 생겼는데 아군 기물이 죽으면 일정 시간 동안 무적으로 평타만 때릴 수 있는 상태로 남게 된다. 스킬은 못 쓰지만 원래 평타 기반 조합과 시너지가 좋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지만 무적 기물이 생긴다는 점에서 6언데드를 챙길 이유가 생겼다. * 6언데드 사냥꾼 * 6언데드 3용 기사 * 판다족 210128 패치에서 추가된 시너지로, 상당히 특이한 시너지이다. 일단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는 판다족 기물은 취권 도사뿐이다. 이 취권 도사를 구매해서 체스판에 놓으면 판다족 1시너지가 활성화되며 이 상태에서 새 라운드에 들어갈 때마다 10%라는 낮은 확률로 체스판 위에 있는 기물과 동일한 종족의 체스말이 벤치에 추가된다.[* 벤치가 꽉 찼을 때는 체스판 위에 나온다.] 이렇게 낮은 확률을 뚫고 3코 판다족을 뽑아 체스판 위에 올리면 2시너지가 활성화되고 기물 추가 확률이 20%로 올라간다. 여기서 추가로 판다족 기물을 뽑아 4시너지를 활성화하면 2시너지 효과에 추가로 20% 확률로 전설 등급 판다족 기물인 어둠의 계략을 뽑을 수 있게 된다. 추가로 뽑는 것이기 때문에 4시너지에서는 운 좋으면 기물 2개가 추가될 수 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빌드업 과정에서 매우 유용한데 가장 저렴한 기물인 취권 도사가 나와도 팔아서 최소 2골드는 이득볼 수 있다. 판다렌 기물의 경우 전체적으로 성능이 준수한 편이라 빠르게 2성이 붙는다면 빌드업 과정에서 버티는데 도움이 된다. 중립 라운드에서도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크립을 못 잡을 조합이 아니면 중립 라운드에만 판다족 기물을 올려서 운으로 기물을 뽑는 걸 노릴수도 있다. 210325 패치에서 체스말을 못 뽑은 경우에는 뽑을 때까지 나올 확률이 라운드마다 올라가는 버프를 받았다. 문제는 순전히 확률에 기대야한다는 거고, 아무것도 안 나오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시너지라는 것이다. 또한 라운드 시작할 때만 체스말 추가가 결정되기 때문에 시너지를 빠르게 붙여야 효율이 올라간다. 빌드업용으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4시너지가 붙냐 안 붙냐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중반 넘어서도 4시너지 각이 안 보인다면 정리하고 다른 조합쪽으로 선회하는 것도 중요하다. 반대로 잘 붙는 경우에는 어떠한 손해도 없이 덱을 강화시킬 수 있고, 기물의 성능도 좋아 잘 붙은 판다족 조합은 막기가 매우 어렵다. 흉악한 성능에다가 운빨에 기반한 조합인지라 추가 후 유저들의 불만이 매우 많은 시너지다. 원래는 판다족 이외에 체스판 위 기물과 같은 종족의 기물도 나오고, 기수 레벨과 상관없이 고코스트 기물도 튀어나와 초반에 게임이 터지는 일도 드물게 있었는데 210902 패치에서 아예 추가로 나오는 기물은 판다족만 나오게 패치되면서 극초반 파멸자, 천둥의 신 등은 나오지 않게 되었다. 판다족만 나오기 때문에 판다족 성급 작업은 쉬워졌지만 나오는 확률이 약간 낮아졌다. 220113 패치에서 1/2/4시너지로 개편되면서 4시너지에서는 추가 판다족이 아닌 전설 등급 기물인 '어둠의 계략'이 추가되게 바뀌었다. 공짜로 전설 등급 기물을 얻을 수 있는 파격적인 시너지이지만 추가 판다족이 안 나오게 되면서 3성 만들기가 매우 어렵게 되었다. 때문에 3성작을 노리기 보다는 빌드업 혹은 순방용으로 채용하는 편이다. * 판다 6야수 많이 때리면 좋은 조합이기 때문에 다단히트로 들어가는 3코스트 판다족 기물들과 연계가 좋아 딜적인 면에서도 강력한 조합이다. * 판다 암살자 화룡도의 주인의 캐리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조합이다. 이후에는 붉은 여우 검객 등 상위 캐리 기물로 전환하는 게 일반적이다. * 판다 마법사 초반부터 천둥 그림자 + 제사 지팡이 + 마력의 결정이 뜬다면 매우 쉽게 연승을 쌓으며 빌드업이 가능해진다. 중반 이후에는 캐리 기물을 토르톨라족 장로나 천둥의 신으로 교체하는 식으로 운영한다. * 영묘족 두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일단 영묘족 기물이 3성이 되면 벤치에 해당 영묘족 기물의 3성 기물이 추가된다. 즉 3성이 되면 3성 기물이 2개가 되는 것이다. 곤충족이나 조류족의 더미 기물과 다르게 전투 중에만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똑같은 기물이 추가되는 거라 아이템도 자유롭게 장비시킬 수 있다. 3성이 되면 추가 3성을 얻는 거라 전력이 크게 강화되는 효과지만 3성을 찍기 전에는 아무 효과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 또 다른 효과는 체스판에 동일한 기물이 2개 존재하면 전투 시작과 함께 복제 기물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곤충족 시너지와 비슷한데 차이점은 종류뿐만 아니라 성급도 동일한 기물이 2개 있어야 하고, 복제 기물은 랜덤이 아닌 해당 기물과 같은 종류 및 성급을 가진다는 것이다. * 곤충 영묘족 시너지 특성이 비슷한 곤충족 조합에 보석 마장을 넣어 운영하는 조합이다. * 태고족 태고족 시너지를 제외한 다른 어떠한 시너지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만 발동하는 시너지다. 태고족 시너지가 발동하면 태고지배자가 아닌 다른 아군 기물도 제어 효과에 면역이 되며, 일반 공격에 공간 속박 확률이 붙게 된다. 성능 자체가 좋은 2코스트 기물을 3성작해서 일방적으로 상대를 패며 진행하는 게 기본 운영 방식이다. 3성작 기물로는 해골 사냥꾼, 심해의 습격자, 화염의 마법사 등이 중심이 되며, 탱커 역할 및 스킬 난사에 도움이 되는 오우거 마법사도 사용이 된다. * 신 태고지배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